개체굴이 도착을 엄청 기다려서 드뎌 도착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이건 꼭 먹어야 하는 맛입니다. 하프굴로 먹었습니다.
단점이 하프굴로 먹기 힘들어요.. 동봉된 칼로 굴을 까야하는데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설명서 있었지만 그래도 어려웠습니다. 장갑끼고 했지만 손 다쳤습니다.
맛은 있지만 굴로 사서 내가 하프굴로 한다는것은 다시 생각해야하는 상품이었습니다.
제가 남해의 개체굴을 사먹었을땐 굴이 껍질이 벗겨져서 다시 덮어 고무줄로 묶어져서 와서
정말 먹기가 편해서 또 사먹어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해 개체굴과 신안개체굴과의 맛은 신안개체굴이 훨씬 맛있지만 정말 그림의 떡으로 다가와서
슬펐습니다. 재구매 시 " 아~껍질 까기 어렵지" 하면서 맘이 돌아설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신안 개체굴도 먹기 편하게 반작업하여 다시 껍질로 덮어 고무줄로 묶어 보낸다면 얼마든지 재구매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편하게 먹고 싶어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신안1004몰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